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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로열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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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판 === 본래 이웃나라의 왕자였으며, 19세의 나이에 16세였던 [[로자 로열 아이비]]의 약혼자가 되어 프리지아로 건너오게 되었다. 정략결혼으로 만난 사이였지만 애정에 굶주려있던 로자를 사랑해주며 좋은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로자는 그런 알버트에게 빠지게 된다. 이즈음에 로자가 예지능력을 각성하면서 [[베스트 로열 아이비]]가 양동생으로 들어오자 어찌할 바를 모르던 로자에게 베스트와의 관계를 중재해주기도 했다. 약혼기간일 때 무슨 이유인지 로자가 여왕이 되고 베스트가 섭정이 되면서 자신도 예비 국서가 되고, 이즈음 재상이 나이가 너무 많이 들었다는 이유로 물러나겠다고 하자 새 재상을 뽑는 시험에서 일반인 참가자로 위장 잠입한다. 이때 [[질베르 버틀러]]와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되고, 질베르가 천민임에도 귀족가라고 거짓말하고 시험을 쳤다는 게 들키자 그를 옹호하면서 자신의 보좌인 재상으로 삼고 싶다고 제안한다. 알버트는 다섯 살 연하의 질베르에게 편견 없이 좋은 친구가 되어주었으며, 질베르가 나이까지 속였다는 것을 알고 혼내지만 정혼자 마리안느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마리안느과의 약혼을 도와준다. 이후 마리안느는 로자, 알버트와도 친구가 되며, 그로부터 1년 뒤(프라이드가 태어난 시점) 이 둘의 추억의 장소에도 초대를 받는 등 서로 사이좋게 지냈다. 로자가 프라이드를 낳고 유모와 시녀를 배제한 채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것을 보고 우려하지만 그런 로자를 막지는 못했다. 그러다 2살이 되었을 때 프라이드가 [[사디스트]]가 되어 사람들을 학대하는 미래를 보게 된 로자가 프라이드를 유폐하고 티아라를 다음 여왕으로 삼을 거라고 고집을 부리자 '프라이드가 제멋대로기는 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 거니까 이제라도 교육을 똑바로 시키면 괜찮을 거다'라고 계속 주장했지만 로자는 듣지 않았다. 이에 혼자서 방치된 프라이드를 홀로 상대하면서 로자 몫까지 사랑해주지만, 적절한 훈육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프라이드가 행패를 부리면 시종들이 듣지 않도록 처리했을 뿐 성격을 교정하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티아라를 소개할 날이 다가오자 언제까지고 숨길 수는 없는 노릇이었던 알버트는 티아라의 존재를 말하려고 했지만, 그전에 예지능력으로 티아라의 존재를 알게 된 프라이드를 보고 로자에게 전하러 간다. 프라이드는 '이제 어머니도 나를 다시 찾아올 거죠?'라고 기대하고 있었고, 다음 여왕이 확실시된 이상 이제라도 로자와 프라이드의 관계가 회복된다면 프라이드도 애정결핍으로 삐뚤어진 성격이 나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 시종들이 마차 관리를 대충 해서 바퀴가 망가져 있었고, 결국 도중에 사고를 당해 치명상을 입은 채 이송된 상태에서 프라이드의 예지능력 각성을 겨우 말하고, 현장에 달려온 프라이드를 보고 "사랑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알버트는 죽기 전 자신만 신경쓰고 프라이드를 생각하지 않는 로자에게 '그 아이는 너를 닮았으니까 이제라도 제대로 마주한다면 너처럼 좋은 여왕이 될 것'이라고 말해주고, 베스트에게는 '너는 믿을 만한 사람이니까 프라이드의 교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프라이드는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지만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사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며, 티아라는 사랑받는 존재지만 사랑할 수 있는 존재를 원한다면서 좋은 가족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조언해준다. 질베르에게는 양자가 될 아이를 자기 대신 보살펴달라고 했다. 이걸 보면 자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며, 그 방향성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방법이 실패한 사람인 듯하다. 알버트의 이른 죽음은 프리지아에게 있어서 큰 재앙이 되었다. 로자는 너무 심약해서 알버트가 죽자 자식들을 위해 살 생각도 안 하고 절망해서 반년만에 쇠약사해 버린다. 베스트가 자식들을 위해 살라고 계속 말했음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을 정도. 로자는 프라이드의 예지능력과 차기 여왕으로서의 준비를 아무것도 해주지 않다가 죽기 직전에야 프라이드가 다음 왕으로서 자기 예지대로 나라를 파멸시킬 것이라 깨닫고, 이게 다 자신 때문이라며 두려워하며 티아라에게 나라를 맡긴다는 유언을 하고 죽는다. 하지만 이 광경을 본 프라이드는 '나에게 마지막으로 믿고 맡긴다는 말 한 마디도 못 해주는 건가' '왜 사랑해주지 않았어?'라며, 자신이 로자에게 철저히 무시당하고 동생만 편애하는 모습을 보고 절망한 나머지 '어차피 아버지 외에는 누구도 사랑해주지 않았다'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애정 이외의 전부를 내놓으라고'라면서 폭주, 결과적으로 나라를 파국으로 몰아넣는 불세출의 사디스트 폭군이 되고 만다. 프라이드가 프리지아와 주변 국가들에게 얼마나 큰 민폐를 끼쳤는지는 예지의 전조에서 지속적으로 묘사된다. 질베르는 친구인 알버트의 죽음에 한동안 망연자실해 있었고, 마리안느 문제 때문에 프라이드의 거래에 응했다가 신세도 나라도 망치고 말았다. 결국 멘탈이 강했던 베스트만 알버트의 유언을 실행하고자 뒤늦게나마 프라이드의 성격을 교정하려고 했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죽음으로 위장된 채 10년간 심한 고문 끝에 몸이 망가지고 만다. 베스트는 고문당하면서도 프라이드가 저런 악마가 되어버린 건 다 자신들 때문이라면서 끝까지 프라이드의 행동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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